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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부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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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은 2011년 K리그 선수들의 승부조작 혐의가 드러난 사건이다. 2008년 K3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 골키퍼 윤기원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K리그 승부조작 사건 수사가 시작되었다. 수사 결과, 다수의 선수와 브로커들이 연루되어 2010년과 2011년의 여러 경기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축구연맹은 연루된 선수들에게 영구 제명 등의 징계를 내렸으며, 이 사건은 K리그의 선수 연봉 인상, 2부 리그 체제 도입 등 제도 개선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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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부조작 사건
사건 개요
사건명K리그 승부조작 사건
발생 시기2011년
관련 리그K리그
주요 혐의승부 조작, 도박, 뇌물 수수
수사 주체창원지방검찰청
사건 전개
최초 폭로2011년 5월, 일부 선수 자수
수사 확대K리그 전반으로 수사 확대
결과다수의 선수, 코치, 심판, 브로커 기소
처벌 및 징계
선수영구 제명, 자격 정지, 벌금형, 징역형
코치영구 제명, 자격 정지, 벌금형, 징역형
심판영구 제명, 자격 정지, 벌금형, 징역형
구단벌금, 승점 감점
파장 및 영향
리그 이미지 실추K리그 이미지 크게 실추
관중 감소K리그 관중 감소
승부조작 방지 대책 강화K리그 승부조작 방지 대책 강화
관련 법규 강화승부조작 관련 법규 강화
관련 사건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2012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 발생
V리그 승부조작 사건2012년 V리그 승부조작 사건 발생
같이 보기
관련 항목스포츠 도박
승부 조작
뇌물

2. 배경

2008년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 사이에서 이미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했다. K3리그 서울 파발은 다수의 선수들이 중국 베팅 사이트와 연루되어 유죄 판결을 받은 후 해체되었고,[1] 비슷한 시기에 4명의 한국 내셔널리그 선수들 또한 같은 이유로 기소되었다.[2]

2011년 5월 6일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 윤기원이 사망한 채 발견되면서, 언론과 축구 팬들은 그의 죽음이 승부조작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3][4] 언론은 K리그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전 해에 브로커와 갱들이 선수들에게 접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보도했다.[5]

대한민국 대검찰청은 2010년부터 2011년에 걸쳐 스포츠토토로 이익을 얻으려는 폭력 조직 관계자가 브로커(은퇴한 K리그 선수 포함)를 통해 K리그 선수에게 경기 결과 조작(고의 패배)을 의뢰했다고 발표했다. 브로커는 스포츠토토 당첨금 중 일부를 선수에게 지급하고, 선수는 학교 후배 등에게 승부조작을 제의하며 리그 내에 확산되었다. 또한,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는 폭력 조직 관계자로부터 협박을 받아 범행을 거듭한 것으로 보인다. 승부조작은 리그 공식전 외에 K리그 컵에서도 이루어졌다.

브로커는 스포츠토토 구매액 한도(1회당 최대 10만 원)를 초과하기 위해 복권 판매점을 끌어들여 소액으로 복권을 대량 구매했다는 설이 있다.

2. 1. K3리그 승부조작 사건 (2008년)

2008년, 아마추어 리그인 K3 리그에서 중국 불법 도박 사이트와 연관된 승부조작 사건이 검찰에 의해 밝혀졌다.[41]

서울 은평구를 연고로 하는 서울 파발 FC(전 은평청구FC)는 주장을 포함한 선수단 대부분이 중국 사기 도박업자와 공모하여 경기당 1억을 받기로 하고, 비슷한 전력의 팀과의 경기에서 고의로 패배하는 방식으로 승부조작을 했다. 이 사건으로 관련된 선수 전원이 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되었고, 서울 파발 FC도 해체되었다. 다만, 별도의 징계로 해체된 것은 아니고, 은평청구성심병원 병원장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클럽이었는데, 사건 이후 운영을 중단하면서 팀이 자연스럽게 해체된 것이다.

대회 인지도가 낮았고, K3 리그가 체계를 갖추고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으며 곧 대중에게서 잊혀졌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평균 관중 50명 안팎의 K3 리그 경기 실시간 점수가 중국 사설 베팅 사이트에 올라가고 많은 베팅 참가 인원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또한 적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쉽게 돈의 유혹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와 지적이 나왔다.

한편, 축구와 직접 관련된 승부조작은 아니지만, 2010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K3리그 서울 유나이티드 FC 소속 선수였던 정명호가 가담한 것으로 밝혀져 팬들에게 또 다른 충격을 주었다.

2. 2. 실업리그 승부조작 사건

K3리그 승부조작 사건에 이어 실업리그(내셔널리그)에서도 승부조작이 발생하였다. 실업리그 소속 축구선수들이 돈을 받고 경기에 져준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었다. 이들은 서울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경기에서 상대팀에 져주는 조건으로 1억을 받기로 하는 등 세 경기의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경찰에서 "승부 조작 사실이 이미 알려져 돈을 받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돈을 받고 축구 경기의 승부를 조작해준 혐의로 내셔널리그 소속 선수인 우모(26) 씨 등 4명과 모 구단 관계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42]

2. 3. 윤기원 선수 사망 사건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윤기원 선수가 2011년 5월 6일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3] 언론과 축구 팬들은 그의 죽음이 승부조작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였다.[4] 언론은 K리그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전 해에 브로커와 갱들이 선수들에게 접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보도했다.[5]

3.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수사

2011년 5월 6일, 인천 유나이티드 골키퍼 윤기원이 차량 안에서 번개탄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면서 K리그 승부조작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43] 평소 밝은 성격이었던 윤기원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차량 안에서 발견된 100만 원이 든 돈봉투는 여러 의혹을 낳았지만,[43] 돈봉투는 안종복 단장을 위한 이벤트 후 남은 잔금으로 밝혀졌다.[45]

이후 검찰과 군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면서 더 많은 선수들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났다. 1차 수사에서 '대전 커넥션'이 중심이었다면, 2차 수사에서는 2010년 전남 드래곤즈 소속 선수들이 대거 연루된 '전남 커넥션'이 중심이 되었다.[59] 6월 23일에는 전남 소속 선수와 상무 소속 선수 3명이 조사를 받았고,[60] 부산 아이파크 소속 선수도 체포되었다.[61] 이들은 지난 시즌에 3경기 정도 승부 조작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62]

전남 구단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고,[65]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한 골키퍼 염동균최강희 감독에게 승부 조작 사실을 자수하고 검찰에 자진 출두했다.[66][67] 2011 시즌을 앞두고 많은 전남 선수들이 이적하면서, 전남이 승부조작 사실을 알고 선수들을 다른 팀으로 보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다.[68]

국가대표팀 출신 최성국은 2010년 상무 시절 김동현의 제의로 승부조작을 모의했다고 검찰에 자진 출두했다.[69] 하지만 최성국은 실제 승부조작에 참여하지 않았고 돈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70] 이 소식은 로이터, AFP 등 외신에도 보도되었다.[72] 최성국은 승부조작 시도를 상무 코칭스태프에게 내부 고발했지만 묵살당했다고 알려졌다.[73]

대전 시티즌왕선재 감독은 소속 선수들의 승부 조작 연루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75]

승부조작은 스포츠토토로 이익을 얻으려는 폭력 조직 관계자가 브로커(은퇴한 K리그 선수 포함)를 통해 K리그 선수에게 경기 결과 조작(고의 패배)을 의뢰하면서 발생했다. 브로커는 스포츠토토 당첨금 중 일부를 선수에게 지급했고, 선수들은 학교 후배 등에게 승부조작을 제의하며 리그 내에 확산되었다. 또한, 선수들은 폭력 조직 관계자로부터 협박을 받아 범행을 거듭한 것으로 보인다. 승부 조작은 리그 공식전 외에도 K리그 컵에서도 이루어졌다.

브로커는 스포츠토토 구매액 한도를 초과하여 복권 판매점을 통해 소액으로 복권을 대량 구매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승부조작에 연루된 선수들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및 사기죄로 기소되었으며, K리그에서는 영구 제명을 포함한 엄중한 처벌을 받았다. 이들은 국제 축구 연맹(FIFA)에서도 전 세계 영구 제명 처분을 받았다.

3. 1. 1차 수사 (2011년 5월 ~ 6월)

5월 25일, 경남 창원지검 특수부가 승부조작을 제의한 브로커 2명을 구속하고, 현역 축구 선수 2명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K리그의 승부조작이 사실로 드러났다.[47] 구속 영장이 발부된 두 선수는 대전 시티즌 소속 박상욱광주 FC 소속 성경모로 밝혀졌으며, 이들은 실책성 플레이를 하는 대가로 각각 1.2억과 1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48]국가대표 선수였던 상무김동현이 승부 조작에 깊게 관련되었다는 사실은 K리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47]

검찰은 러시앤캐시 컵에서 벌어진 승부조작 사건이 불법 베팅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했다.[50] 대전 시티즌은 포항 스틸러스와의 러시앤캐시 컵 2라운드에서 3:0으로 패한 경기에서 승부조작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 경기에서 박상욱이 받은 1.2억은 다른 4명의 선수가 함께 나누기 위해 대신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51]

5월 27일, 대전 시티즌 선수 4명이 추가로 체포되면서 승부조작에 대한 더 광범위한 조사가 이루어졌다.[52] 같은 날 경남 FC의 골키퍼 김병지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김주영, 이용기 등 소속팀 선수들이 승부조작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54]

5월 30일에는 2008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었던 정종관이 승부 조작과 관련하여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종관은 유서를 통해 승부조작 당사자로서 부끄럽고 괴롭다는 심정을 남겼다.[57]

3. 2. 2차 수사 (2011년 6월 ~ 8월)

2011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2차 수사에서는 '전남 커넥션'을 중심으로 수사가 확대되었다. 2010년 전남 드래곤즈 소속이었던 선수들이 대거 수사망에 올랐으며,[59] 이들은 리그 컵 경기가 아닌 지난 시즌에 3경기 정도 승부 조작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62] 6월 23일에는 전남 소속 선수 1명이 체포되고, 상무 소속 선수 3명도 군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60] 부산 아이파크 소속 선수도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다.[61]

2011년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던 전남 구단은 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다.[65]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한 골키퍼 염동균최강희 감독에게 승부 조작 사실을 자수하고 창원지방검찰청에 자진 출두하여 조사를 받았다.[66][67] 전남 선수만 10명 정도가 수사 대상이 되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2011 시즌을 앞두고 이적하여 전남이 승부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타 팀에 선수들을 떠넘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다.[68]

국가대표팀 경력 24경기 2골을 기록한 최성국은 2010년 상무 시절 김동현의 제의로 승부조작 사전 모의를 했다고 검찰에 자진 출두하여 대한민국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69] 하지만 최성국은 실제로 승부조작에 참여하지 않았고, 김동현이 건넨 돈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70] 로이터, AFP 등 외신들도 이 소식을 보도했다.[72] 최성국은 승부조작 시도를 상무 코칭스태프에게 내부 고발했지만 묵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73]

7월 7일, 창원지방검찰청은 승부 조작 혐의로 전·현직 선수 10명을 구속하고, 전·현직 선수 33명을 기소, 3명을 약식 기소했다고 발표했다.[12] 최성국 선수 역시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13] 7월 12일에는 상주 상무 피닉스의 감독 이수철이 뇌물 수수 및 협박 혐의로 체포되었다.[14]

8월 3일, 창원지방검찰청은 추가로 4명의 기소 선수를 최종 발표했다. 8월 25일, K리그 연맹은 2차 수사에서 기소된 46명의 선수 중 40명에게 축구계 영구 제명 처분을 내렸으나, 자백한 선수 25명에게는 징계 감경의 여지를 남겨두었다.[16]

4. 승부조작 대상 경기

2010년 K리그와 리그컵, 그리고 2011년 리그컵에서 승부조작이 이루어진 경기 목록은 다음과 같다.[17][18][19][20][23][24][25]

'''굵은 글씨'''로 표시된 팀은 승부조작을 주도한 팀이다.

대회날짜홈 팀결과원정 팀승부조작 결과
리그컵2010년 6월 2일광주 상무1 - 1성남 일화 천마실패
2010년 6월 6일울산 현대2 - 0광주 상무성공
2010년 7월 17일대전 시티즌0 - 4전북 현대 모터스성공
K리그2010년 7월 18일대구 FC1 - 3수원 삼성 블루윙즈성공
2010년 7월 24일인천 유나이티드 FC2 - 3제주 유나이티드 FC성공
2010년 7월 25일대구 FC1 - 1경남 FC실패
2010년 7월 31일경남 FC3 - 2인천 유나이티드 FC성공
2010년 8월 7일대구 FC1 - 3대전 시티즌성공
2010년 8월 7일제주 유나이티드 FC4 - 0광주 상무성공
2010년 8월 28일광주 상무1 - 1경남 FC성공
2010년 8월 29일부산 아이파크5 - 3전남 드래곤즈성공
2010년 9월 4일전남 드래곤즈3 - 0대전 시티즌성공
2010년 9월 18일울산 현대3 - 0전남 드래곤즈성공
2010년 9월 19일대전 시티즌3 - 0광주 상무성공
2010년 10월 27일부산 아이파크0 - 1수원 삼성 블루윙즈성공
리그컵2010년 6월 6일FC 서울5 - 1광주 상무성공
K리그2010년 10월 9일FC 서울3 - 2경남 FC성공
2010년 10월 27일제주 유나이티드 FC1 - 1FC 서울실패
2010년 11월 3일광주 상무0 - 1전남 드래곤즈성공
리그컵2011년 4월 6일부산 아이파크1 - 0광주 FC성공
2011년 4월 6일대전 시티즌0 - 3포항 스틸러스성공


5. 연루자 및 처벌

2011년 5월 25일, 경남 창원지검 특수부가 승부조작을 종용한 브로커 2명을 구속하고 현역 축구 선수 2명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47] 구속된 두 선수는 대전 시티즌 소속 박상욱광주 FC 소속 성경모로 밝혀졌으며, 브로커들은 이들에게 각각 1억 2,000만원과 1억원을 지급하고 실책성 플레이를 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48]국가대표 선수였던 상무김동현도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었다.[47]

5월 30일에는 2008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었던 서울 유나이티드 FC 소속 정종관이 승부조작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57]

2011년 6월 17일, 프로축구연맹은 1차 수사 결과에 따라 김동현성경모 등 10명에게 영구 제명 처분을 내렸고,[58] 김정겸은 승부조작 사실을 인지하고도 스포츠토토를 구입하여 5년간 선수 자격 및 직무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58]

이후 검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전남 커넥션'을 중심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연루된 사실이 밝혀졌다.[59] 2010년 전남 드래곤즈 소속이었던 선수들이 대거 수사망에 올랐으며,[59] 상무 소속 선수 3명도 군 검찰에 조사를 받았다.[60] 부산 아이파크 소속 선수도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다.[61] 이들은 지난 시즌에 3경기 정도 승부 조작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62] 국가대표 출신 최성국도 2010년 상무 시절 김동현의 제의로 승부조작 사전 모의를 했다고 검찰에 자진 출두했다.[70]

8월 25일, K리그 연맹은 2차 수사에서 기소된 46명의 선수 중 40명에게 축구계 영구 제명 처분을 내렸으나, 자백한 선수 25명에게는 징계 감경의 여지를 남겨두었다.[16] 국제 축구 연맹(FIFA)은 K리그의 처분을 추인하여 승부조작에 관여한 41명에게 전 세계 영구 제명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2010 시즌 19경기와 2011 시즌 2경기가 승부 조작되었다고 결론 내렸다.[17][18][19][20]

승부 조작 가담 선수
대전 시티즌광주 상무전남 드래곤즈대구 FC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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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경남 FC광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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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조작 브로커'''

5. 1. 영구 제명 선수

2011년 6월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김동현성경모 등 총 10명에게 영구 제명 처벌을 내렸다. 이들은 선수 생활은 물론 지도자 생활 등 K리그 관련 직무 종사도 영원히 금지되었다.[58]

K리그 승부조작 사건 영구 제명 선수 명단 (2011년 6월 17일)
구단선수
광주 FC성경모
대전 시티즌강구남, 곽창희, 김바우, 박상욱, 신준배, 양정민, 이명철, 이중원
상무김동현


5. 2. 기타 징계

wikitext

기타 징계 선수
뇌물 수수 선수
(승부 조작과 무관)
무죄 선수


5. 3. 무죄 선수

김승현 (전남 드래곤즈)[1], 온병훈 (대구 FC)[2]

6. 사건의 영향 및 후속 조치

2010년 전남 드래곤즈를 중심으로 '전남 커넥션'이라 불리는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하여, 소속 선수들이 대거 수사망에 올랐다.[59] 이들은 지난 시즌 리그 컵 경기가 아닌 주요 경기에서 3경기 정도 승부 조작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커졌다.[62] 상무 소속 선수 3명[60], 부산 아이파크 선수[61] 등도 조사를 받았다. 전남 구단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고,[65] 전북 현대 모터스 골키퍼 염동균최강희 감독에게 승부 조작 사실을 자수했다.[66][67] 2011 시즌을 앞두고 염동균을 포함한 많은 선수들이 이적하면서, 전남이 승부조작 사실을 알고도 선수들을 타 팀에 넘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68]

국가대표팀 출신 최성국은 2010년 상무 시절 김동현의 제의로 승부조작을 모의했다고 검찰에 자진 출두하여 큰 충격을 주었다.[70] 이 소식은 로이터, AFP 등 외신에도 보도되었다.[72] 상무는 승부조작의 온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74]

대전 시티즌왕선재 감독은 선수들의 영구 제명에 상심하면서도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75]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스포츠토토 이익을 노린 폭력 조직 관계자가 브로커를 통해 K리그 선수들에게 경기 결과 조작을 의뢰했다. 브로커는 선수들에게 성공 보수를 지급하고, 선수들은 이를 통해 리그 내에 승부조작을 확산시켰다. 협박으로 인해 범행이 거듭되기도 했다. 승부 조작은 리그 공식전과 K리그 컵에서 이루어졌다.

승부 조작 선수들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및 사기죄로 기소되었고, K리그는 영구 제명 등 엄중한 처벌을 내렸다. 관련 팀은 스포츠토토 지원금이 삭감되었다. FIFA는 승부 조작에 관여한 41명에게 전 세계 영구 제명 처분을 내렸다.

2012년 3월 16일, FIFA는 최성국에게 전 세계 프로 리그 선수 활동 금지 제재를 내렸다. 4월 14일, 영구 제명된 전 선수 이경환(2011년 수원 소속)이 인천광역시 자택에서 추락사했다. 2013년 1월 9일, FIFA는 승부 조작 가담 41명을 영구 제명했지만, 자진 신고한 21명에게는 복귀 기회를 열어두었다.

6. 1. 다른 종목으로의 확산

2012년 2월부터 3월까지,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브로커가 불법 스포츠 도박 웹사이트를 통해 배구 V리그(V리그 승부조작 사건)와 프로야구(한국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등 다른 프로 스포츠에서도 승부조작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수사가 진행되었고, 31명이 기소되었다.[1]

7. 관련 논란 및 비판

(참조할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이전 출력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참조

[1] 뉴스 승부조작 K3축구 파발FC 해체 https://www.yna.co.k[...] Yonhap News Agency 2009-01-14
[2] 뉴스 실업 내셔널리그도 승부조작 적발 https://www.viewsnne[...] Views & News 2008-11-26
[3] 뉴스 Incheon United goalkeeper dies https://www.koreatim[...] The Korea Times 2011-05-06
[4] 뉴스 K-리그 승부조작 의혹, 공론화한 까닭은? http://isplus.live.j[...] Daily Sports 2011-05-07
[5] 뉴스 K리거 '불법 베팅'은 공공연한 비밀 http://news.donga.co[...] The Dong-a Ilbo 2011-05-09
[6] 뉴스 Match fixing scandal rocks K-League http://www.koreatime[...] The Korea Times 2011-05-26
[7] 뉴스 승부조작 혐의 대전시티즌 선수 4명 추가 체포 http://news.sbs.co.k[...] Seoul Broadcasting System 2011-05-28
[8] 뉴스 Footballer kills himself over match fixing scandal https://www.koreatim[...] The Korea Times 2011-05-30
[9] 뉴스 K리그 승부 조작 10명 영구 제명…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서 결정 http://news.kukinews[...] Kukmin Ilbo 2011-06-17
[10] 뉴스 승부조작 관련 상주 2명 구속 '전남 커넥션' 밝혀지나 http://news.sportsse[...] Sports Seoul 2011-06-29
[11] 뉴스 "[단독] 국가대표 출신 최성국 \"승부조작 모의 참석\"" https://www.chosun.c[...] The Chosun Ilbo 2011-06-29
[12] 뉴스 K리그 선수 10명중 1명 승부조작 http://sports.donga.[...] Sports Dong-A 2011-07-08
[13] 뉴스 펄쩍 뛰던 최성국, 사실상 승부조작 브로커였다 https://news.sbs.co.[...] Seoul Broadcasting System 2011-07-08
[14] 뉴스 이수철 감독 구속, "승부조작 연루 선수 부모 협박, 금품 받아…" http://artsnews.mk.c[...] ART News 2011-07-12
[15] 뉴스 승부조작범 도화성, 에이전트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선고받고 구속 https://www.topstarn[...] Topstarnews 2021-02-08
[16] 뉴스 연맹, 승부조작 47명 영구 제명…자진신고자는 복귀 기회 https://sports.news.[...] JoyNews24 2011-08-25
[17] 뉴스 프로축구 승부조작 15경기…연관된 선수-브로커만 63명 http://news.donga.co[...] The Dong-a Ilbo 2011-07-07
[18] 뉴스 끝 안보이는 프로축구 승부조작 http://www.segye.com[...] Segye Ilbo 2011-07-07
[19] 뉴스 檢, ‘프로축구 승부조작’ 4경기 추가 확인 http://www.asiatoday[...] Asia Today 2011-08-04
[20] 뉴스 프로축구 승부조작 첫 규명..12명 기소(종합2보) https://www.yna.co.k[...] Yonhap News Agency 2011-06-09
[21] 뉴스 知りたい:大揺れ韓国サッカー界 失点演出、巧妙八百長 https://web.archive.[...] 毎日.jp 2011-07-04
[22] 뉴스 Kリーグ八百長、FIFAも41選手を永久追放 https://web.archive.[...] 読売新聞 2013-01-09
[23] 뉴스 韓国プロサッカー、八百長に関与したのは63人 http://japanese.yonh[...] 聯合ニュース 2011-07-07
[24] 뉴스 サッカー八百長捜査が一段落、元・現プロ59人起訴 http://japanese.yonh[...] 昌原聯合ニュース 2011-08-03
[25] 뉴스 구속된 골키퍼, 승부조작 노린 경기에 못 뛰었다 http://n.ccdailynews[...] Chungcheong Ilbo 2011-05-27
[26] 뉴스 K -リーグの八百長疑惑、公論化した理由は? http://isplus.live.j[...] 韓国日刊スポーツ 2011-05-07
[27] 뉴스 キムビョンジ"チームの後輩の何人かが勝負操作の提案を受けたことがある" http://news.hankooki[...] 韓国日報 2011-05-27
[28] 뉴스 サッカー八百長、Kリーグ選手10人を永久除名(6月20日) http://app.yonhapnew[...] 聯合ニュース 2011-06-20
[29] 뉴스 ヨム・ドンギュン「Kリーグ八百長関与選手、自首して苦しみを払い落とせ」 https://web.archive.[...] 中央日報 2011-07-02
[30] 뉴스 韓国Kリーグ八百長問題 元柏・崔成国が出頭 https://www.sponichi[...] スポーツニッポン 2011-06-30
[31] 뉴스 Kリーグ八百長:「問題球団は追放、リーグ中断も」 http://www.chosunonl[...] 朝鮮日報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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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뉴스 Kリーグ46選手を新たに起訴 韓国・八百長事件 http://www.asahi.com[...] asahi.com 2011-07-07
[34] 뉴스 Kリーグ八百長:尚武、15人が関与 http://www.chosunonl[...] 朝鮮日報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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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뉴스 윤기원 죽음, 승부조작 희생양인가 http://isplus.live.j[...] 일간스포츠 2011-05-07
[44] 뉴스 K-리그 승부조작 의혹, 공론화한 까닭은? http://isplus.live.j[...] 일간스포츠 2011-05-07
[45] 뉴스 故윤기원이 남긴 100만원 수수께끼 풀렸다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2011-05-08
[46] 뉴스 K리거 ‘불법 베팅’은 공공연한 비밀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1-05-09
[47] 뉴스 안일한 대처, 선수들 간 불신 키웠다 http://www.asiae.co.[...] 아시아경제 2011-05-26
[48] 뉴스 K리그 승부 조작 결국 터졌다…돈에 흔들리는 선수들 http://www.nocutnews[...] 노컷뉴스 2011-05-25
[49] 뉴스 故 윤기원 자살, 프로축구 승부조작 연관?…김동현 선수 소환 조사 ‘충격’ http://kr.ibtimes.co[...] 아이비타임즈 2011-05-26
[50] 뉴스 프로축구 승부조작…선수가 지려고 뛰었다 http://www.hani.co.k[...] 한겨레 2011-05-25
[51] 뉴스 대전이 승부조작 인정한 컵대회 포항전 보니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2011-05-27
[52] 뉴스 승부조작 혐의 대전시티즌 선수 4명 추가 체포 http://news.sbs.co.k[...] SBS 2011-05-28
[53] 뉴스 불법베팅 가담자의 폭로 “컵 대회서 거액 날리자 정규 리그서도 승부 조작”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1-05-28
[54] 뉴스 김병지 "팀 후배 몇 명이 승부 조작 제안받은 적 있다"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1-05-27
[55] 뉴스 ‘승부조작 희생양’ 차범근 일침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1-05-27
[56] 뉴스 이청용 귀국 “승부조작 말도 안되는 일” 外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1-05-28
[57] 뉴스 "승부조작 부끄럽다"…축구선수 정종관 숨진 채 발견 http://mbn.mk.co.kr/[...] MBN뉴스 2011-05-30
[58] 뉴스 K리그 승부 조작 10명 영구 제명…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서 결정 http://news.kukinews[...] 쿠키뉴스 2011-06-17
[59] 뉴스 승부조작 관련 상주 2명 구속 '전남 커넥션' 밝혀지나 http://sports.newsse[...] 스포츠서울 2011-06-28
[60] 뉴스 K-리그 후폭풍, 승부조작 혐의 4명 추가 조사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2011-06-23
[61] 뉴스 축구 승부조작 선수, 무더기 체포 http://www.frontiert[...] 프런티어 타임즈 2011-06-24
[62] 뉴스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 다시 수면위로 http://isplus.joinsm[...] 일간스포츠 2011-06-24
[63] 뉴스 프로축구 선수 5명 조사 중…승부조작 의혹 수사 계속 http://joongang.join[...] 중앙일보 2011-06-25
[64] 뉴스 부산 수비수·전남 MF, 승부조작 혐의 추가 소환 http://news.donga.co[...] 일간스포츠 2011-06-25
[65] 뉴스 전남, 소속 선수 승부조작 연루에 사과문 발표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1-06-25
[66] 뉴스 승부조작 수사, 2라운드가 더 무섭다 http://isplus.joinsm[...] 일간스포츠 2011-06-25
[67] 뉴스 끝나지 않은 프로축구 승부조작 수사···이번엔 전북 골키퍼 염동균 자수 http://www.asiatoday[...] 아시안투데이 2011-06-27
[68] 뉴스 프로축구 승부조작 ′숙주′ 지목받는 전남드래곤즈 http://www.asiatoday[...] 아시안투데이 2011-06-27
[69] 뉴스 설기현 17경기 2골' 이름값 못해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1-06-15
[70] 뉴스 국가대표 출신 최성국 "승부조작 모의 참석"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1-06-29
[71] 뉴스 승부조작 연루설 최성국, 유병수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http://sports.khan.c[...] 경향신문 2011-05-31
[72] 뉴스 외신, K리그 승부조작 연달아 보도 http://www.sportalko[...] 스포탈코리아 2011-06-30
[73] 뉴스 "승부조작, 코치에게 알렸지만 묵살당해"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1-06-29
[74] 뉴스 상무 승부조작 온상 된 이유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2011-06-27
[75] 뉴스 무거운 책임감 느끼는 왕선재 감독, "무엇이 옳은지 고민 중" http://joynews.inews[...] 조이뉴스24 2011-06-25
[76] 뉴스 최성국 등 승부조작 K리거 40명, 선수 자격 영구 박탈 https://news.naver.c[...]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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